첫 번째 전환노트
전환의 시기에 쓰는 메모
이 시기가 불편한 이유를 곰곰이 적어 보니 변화 그 자체보다 방향을 놓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. 두려움을 없애는 대신 문장으로 적어 두니 내가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조금 더 보였습니다.
Learner들이 남긴 탐구의 기록들
이 시기가 불편한 이유를 곰곰이 적어 보니 변화 그 자체보다 방향을 놓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. 두려움을 없애는 대신 문장으로 적어 두니 내가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조금 더 보였습니다.
처음의 막막함은 사라지지 않았지만, 이제는 그 막막함을 읽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.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말할 수 있게 되자 다음 질문도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. 전환은 갑작스러운 도약보다 서서히 바뀌는 시선…
여기까지 오면서 내가 모른다고 말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. 예전에는 모름이 막막함으로만 남았지만, 지금은 다음 질문의 출발점으로 남습니다. 그 변화를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었습니다.